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의무실 알바
- 분류
- 스케이트장알바
- 사랑니 거즈
- 오블완
- cj 물류센터
- 정보처리기능사 쓸모
- 간호학과 알바
- 보건소알바
- 간호사
- 코로나바이러스
- 간호학과
- 웨이팅게일
- 코로나바이러스 휴교
- 간호학생
- 알바
- 소화물
- 정보처리기능사 데이터베이스
- 코로나바이러스 개학
- 정보처리기능사 신기술 전산영어
- 정보처리기능사 군대
- 정보처리기능사 알고리즘
- 정보처리기능사 합격
- 의료재단알바
- cj 물류센터 분류도우미
- 티스토리챌린지
- 코로나검사
- 수시
- 정보처리기능사 난이도
- 코로나바이러스 개학연기
- Today
- Total
목록분류 (2)
SZN [잡동사니]
바야흐로 2021년 아르바이트에 맛을 본 저는 돈이 되는 아르바이트는 뭐든지 하려는 그런(?)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사람이 하기 싫은 일 (상하차, 노가다) 같은 건 하기가 싫어서 여러 가지 일을 찾던중! 알XX에서 아주 재미있는 공고를 보게 됐습니다. "선별진료소 아르바이트 시급 15000 식대 별도" 이야.. 이거다 이때는 한창 코로나가 심해서 보건소에서 기업에 하청을 맡겨서 행정적 지원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왕왕 뽑게 되었는데 또 저는 간호학을 전공 (이 당시 2학년)하다 보니 재미있는 경험이 되겠다 싶어 지원했고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우선 이렇게 생긴 컨테이너에서 근무를 전반적으로 했습니다. 대략 인원은 15명 정도 되어서 안내, 행정, 분류 정도로 업무를 나누었습니다 저 옷이..
0. 배경 때는 바야흐로 공강 한 대학생이 된 나.. 빈둥빈둥할 건 없고 뭐라고 해볼까 하여 알 X몬을 뒤져보다가 "소화물 분류 알바 모집" 반 아침형 인간인 나한테 적합한 시간대에 시급 9000원이라 아주 괜찮은 조건에 소화물 위주라고 들어서 바로 근무하겠다고 계약서 작성하고 일 하러 갔다. 1. 하는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레일에 넘어오는 택배를 기사님들 탑차 앞에 가져다 (?) 두는 것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처음에는 기사님들 얼굴이랑 이름을 잘 몰라서 잘못 두는 경우도 많았지만 차차 하니 익숙해졌다. 기사님들이 분류하는 아르바이트 생들을 엄청 자주 챙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어쩔 때는 기사님들이 음료수도 주시고 커피도 주시고 먹을걸 굉장히 많이 주시는데 나는 항상 무표정, 무감정으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