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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N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고 졸업을 하게되는 "간호학과"에 대해 좀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요새 이제 입시가 끝나고 대학교 많이 고민하시죠?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죠. 저는 앞서 말씀드리면 간호학과에 진학을 하게 된 이유는 단언컨데 "취업"1. 진학하게 된 이유오직 이거 하나였습니다. 저는 문과였거든요 하하.. 그 당시에 저는 사학이나 어문계열을 전공하고 싶었어요. 항상 그쪽에 관심이 많았고 또 시간날때마다 삼국지를 보고 중국어 공부를 틈틈히 조금씩 했거든요. 근데 제가 하고 싶은 공부는 정말 배가 고픈 분야였습니다. 비유하지면 삶보다 학문에 더 치중되어 있는 성격이고 또 아쉬운 점은 저는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그걸 직업으로 바꿨을때 제가 마땅히 끌리는 직업이 없는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러니까 역..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무실 아르바이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의료계통를 배우는 학생이다 보니 다른 아르바이트보다는 이런 의료관련 아르바이트가 좀 더 선호되는 것 같아 또 꿀 + 의료 관련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스케이트장 의무실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됐습니다! BUT.. 이번에 한 아르바이트는 임시로 약간 뗌빵?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이 공고는 간호사만 가능했습니다ㅠㅠㅠ 저는 전공생이라 당연히 안됐지만 간절한 마음에 전화드렸지만! 당연히 안된다고 하셔서 포기했죠 그런데.. "뚜-루루루" "여보세요" "아..네 저희가 사람을 못 구해서 내일 개장이거든요.. 혹시 몇 학년이라고 하셨죠?" "3학년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내일 오셔서 일단 출근 가능하실까요?" "아 네 좋..
바야흐로 2021년 아르바이트에 맛을 본 저는 돈이 되는 아르바이트는 뭐든지 하려는 그런(?)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사람이 하기 싫은 일 (상하차, 노가다) 같은 건 하기가 싫어서 여러 가지 일을 찾던중! 알XX에서 아주 재미있는 공고를 보게 됐습니다. "선별진료소 아르바이트 시급 15000 식대 별도" 이야.. 이거다 이때는 한창 코로나가 심해서 보건소에서 기업에 하청을 맡겨서 행정적 지원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왕왕 뽑게 되었는데 또 저는 간호학을 전공 (이 당시 2학년)하다 보니 재미있는 경험이 되겠다 싶어 지원했고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우선 이렇게 생긴 컨테이너에서 근무를 전반적으로 했습니다. 대략 인원은 15명 정도 되어서 안내, 행정, 분류 정도로 업무를 나누었습니다 저 옷이..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거 같다 예전에 아주 예전에 고3 때 쓴 글이 눈에 익는다.. 그때는 좋았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되고 싶은 꿈,, 자면서도 꾸는 게 꿈이니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 아무튼 이제는 어느덧 4학년에 접어들게 됐다. 솔직히 뭐 간호사와는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일말에 실이 엮여있어 실을 붙잡고 있다. 이제부터 글을 좀 써보려고 한다.. 내 이야기 그리고 또 내 미래 이야기 한번 적어보고자 한다..! 이 블로그를 스쳐 지나가는 방문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리고 싶다..! 이거를 쓰는 나와 그리고 저를 보고 계실 독자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0. 배경 때는 바야흐로 공강 한 대학생이 된 나.. 빈둥빈둥할 건 없고 뭐라고 해볼까 하여 알 X몬을 뒤져보다가 "소화물 분류 알바 모집" 반 아침형 인간인 나한테 적합한 시간대에 시급 9000원이라 아주 괜찮은 조건에 소화물 위주라고 들어서 바로 근무하겠다고 계약서 작성하고 일 하러 갔다. 1. 하는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레일에 넘어오는 택배를 기사님들 탑차 앞에 가져다 (?) 두는 것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처음에는 기사님들 얼굴이랑 이름을 잘 몰라서 잘못 두는 경우도 많았지만 차차 하니 익숙해졌다. 기사님들이 분류하는 아르바이트 생들을 엄청 자주 챙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어쩔 때는 기사님들이 음료수도 주시고 커피도 주시고 먹을걸 굉장히 많이 주시는데 나는 항상 무표정, 무감정으로 일을..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에 한번 등록해봤습니다! 아직 검토중이라 별 내용 없긴하지만 (아마 안될듯 싶습니다ㅎ) 일단 수익을 낸다 이런게 주 목적이 아니라 궁금함에 한번 호기심에 두 번! 설정해본 내용이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 블로그에 관심이 많아져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볼려고 합니다. 이제 대전으로 내려가면 자주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네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쿠팡 방역ㆍ청소 알바 모집 공고" 라는 문구 보시고 한번 해봐야겠다 했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저 또한 그 사람중에 한명..) 그래서 제가 대학교 기숙사 가기 전 한 달 동안 일했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방역및소독 업체에서 한달간 일했고 담당 구역은 쿠팡이였습니다! 알바X 이나 알바XX에서 구해서 하게 되었고 쿠팡 소속이 아닌 청소업체 소속이라 쿠펀치를 찍지 않았습니다 일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1. 손 닿는곳 소독 2. 융통성있는 생각 위 두 사항만 지키면 무난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먼저 출근하면 명부를 작성하고 이 곳 바닥에 있는 쓰레기를 줍습니다. 종이,캔,아이스팩,플라스틱 다양하게..
어린 시절부터 나는 남에게 동경받고 누군가를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었다. "나는 경찰관이 되서 나쁜 사람들을 잡으러다닐꺼야" 경찰이라는 이름의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었다. 그 당시에는 말이다. 하지만 성장해가는 과정속에서 어린시절의 꿈은 그저 어린시절의 꿈일 뿐이다. 어린 시절 그냥 확신에 가득차서 자신만만하게 꾼 꿈도 이제는 현실과 그리고 자신과 타협을 해야한다 그러는 과정중에 내 마음에 시민을 구하는 사명감 넘치는 경찰은 이미 묻힌지 오래다. 막상 입시를 시작해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취업률,발전가능성,인식" 나는 저 세 가지를 고려하면서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생활이 걱정되는것도 사실이다. '문과인데 괜찮을까' ,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