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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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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등록 해봤습니다! :)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에 한번 등록해봤습니다! 아직 검토중이라 별 내용 없긴하지만 (아마 안될듯 싶습니다ㅎ) 일단 수익을 낸다 이런게 주 목적이 아니라 궁금함에 한번 호기심에 두 번! 설정해본 내용이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 블로그에 관심이 많아져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볼려고 합니다. 이제 대전으로 내려가면 자주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고3_입시를 겪으면서 어린 시절부터 나는 남에게 동경받고 누군가를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었다. "나는 경찰관이 되서 나쁜 사람들을 잡으러다닐꺼야" 경찰이라는 이름의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었다. 그 당시에는 말이다. 하지만 성장해가는 과정속에서 어린시절의 꿈은 그저 어린시절의 꿈일 뿐이다. 어린 시절 그냥 확신에 가득차서 자신만만하게 꾼 꿈도 이제는 현실과 그리고 자신과 타협을 해야한다 그러는 과정중에 내 마음에 시민을 구하는 사명감 넘치는 경찰은 이미 묻힌지 오래다. 막상 입시를 시작해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취업률,발전가능성,인식" 나는 저 세 가지를 고려하면서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생활이 걱정되는것도 사실이다. '문과인데 괜찮을까' ,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고등학생이 바라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2020.02.27) 정말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질주는 꿈에도 몰랐다. 솔직히 이전과 비교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현 상황 심각도는 최악이다. 이전 메르스 사태 때만 해도 정말 심각한 피해를 몰고 왔지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것과 정말 놀랍도록 빠른 전파력에 놀라고 있다. 나는 학생인지라 이 바이러스가 교육 쪽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교육부에서 학교에 일주일간 개학을 연장시키라는 말이 나왔지만 내가 봤을때는 이 현상이 일주일안에 끝나지는 않을거 같다. 뭐 코로나19가 면역력이 약한 개체에 걸린다는 소리도 어린 아이 확진자가 나온이상 바이러스 감염자 연령은 무의미해졌다. 당장이나 학교가 개학하면 쉬는시간마다 나와서 친구들과 매점가고, 체육복 갈아입고, 급식실에서 다 같이 밥을 먹..
매복사랑니 뽑은 후기 (2020.02.12) 어제 3시에 매복사랑니를 뽑았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겠지만 사랑니는 매복.수평등 아주 괴랄한 방식으로 난다. 난 그중 매복사랑니... 아 근데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진짜 운이 없는 경우 저렇게 뼈(?)를 갈아버린다. (뼈를 갈아야 하는 경우는 진짜 ㄹㅇ 고통) 난 다행이도 뼈를 갈지는 않았고.. 잇몸은 저런 형식으로 발치됐다. 마취 마취 중에 끝이 구부러진 마취주사가 있고 일자로 펴진 주사가 있는데 일자로 된 주사가 확실히 안아프다. 그리고 사랑니 발취 전에 진통제 하나씩 먹으면 주사가 생각보다 덜 아픈 기적을 볼 수 있다. (나만 그런가..?) + 마취 안됐으면 꼭 꼭 손들자.. 난 도중에 시린느낌이 와서 더 맞고 진행했슴.. 발치 대망의 발취 코스 생각보다 쫄 필요는 없다! 마취만 제대로 되..